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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꽃보다할배리턴즈' 김용건이 50년 친구 백일섭을 위해 자신의 어깨를 내줬다.
김용건은 백일섭과 카렐교를 걷던 중 김용건은 "어깨에 손 올려라. 이렇게 하면 힘나지 않냐. 괜찮다"며 친구를 격려했다. 김용건은 지쳐보이는 백일섭에게 "천천히 걸으라"고 격려하면서 휘파람까지 불어보였다. 백일섭도 한결 기운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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