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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강용석이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건재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5개월 뒤, 그는 여전히 건재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며 "초야에 묻혀있던 3년"을 되짚었다.
그는 "대한민국은 큰 변화를 겪었다. 대통령이 탄핵되고 30년만에 봄선거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고 새 대통령은 자신이 대한민국에서 살아온 65년을 깡그리 부정하듯이 대한민국이 쌓아온 많은 것들을 적폐로 몰고 있다. 그런데도 제가 한때는 속해 있었고 언제나 심정적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우파는 지리멸렬 그 자체"라고 비난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강용석 변호사는 여성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와 불륜스캔들이 휘말렸다. 김 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며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강용석은 자신의 불륜설을 제기한 김미나 씨의 남편 조 씨와 조 씨의 법률대리인 변호사를 검찰에 민형사 고소한 데 이어 자신의 불륜 스캔들 사진을 보도한 매체와 악플러 200여명도 고소했다. 이후 강용석 변호사의 혼인파탄 행위가 인정이 됐고, 법원은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내렸다. 도도맘 김미나 씨 부부는 이혼절차를 밟았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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