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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심장병 환우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
"마음을 전하는 음악,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리더 윤지성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여 멤버들의 의견이 더해진 워너원의 이번 사회공헌활동 'HEART LIGHT : 심장의 빛을 <켜줘>' 캠페인은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인 '켜줘'의 포인트 안무와 연계하여 대중과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심장병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심장병 환우들을 위해 따뜻한 빛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차곡히 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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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은 "심장병 환자들을 위한 캠페인과 더불어 큰 후원금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캠페인에 동참하여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메시지도 심장병 환자들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 환자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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