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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타일러와 한현민이 '놀라운 토요일'에 뜬다.
이날 방송에는 타일러와 한현민이 출연해 노래 받아쓰기에 나선다. 특히 타일러는 6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답게 문맥을 통해 가사를 유추해내 멤버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드는 것. 한국어 강의를 방불케 하는 타일러의 논리정연한 설명에 혜리는 "진짜 신기하다. 설득된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현민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과 구수한 입담으로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 박나래가 앞으로 키가 더 클 수도 있냐고 묻자 한현민은 "이번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드디어 성장판이 닫혔다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는 것. 이외에도 그는 한해의 노래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다 말하고 걸스데이를 보고 반했던 일화를 공개하는 등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의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한편,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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