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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아디다스(Adidas) 대표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다.
자신의 생일에 팬들과 봉사활동을 가고, 음반 수익금 일부를 기부를 하는 등 평소 선행을 실천해왔던 손나은은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행보에 동참, 미모 만큼 훈훈한 마음을 뽐냈다.
특히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는 아디다스 대표인 에디가 손나은을 직접 지목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나은은 '인간 아디다스'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해당 브랜드와 연관이 깊은 스타이다.
한편, 8년차 최정상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CF퀸, 연기자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손나은은 주연으로 발탁된 영화 '여곡성'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호러퀸'의 자리까지 노리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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