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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이 4개국 탐사를 예고했다. 이들은 4일 동안 스페인-모로코-영국-포르투갈을 넘나드는 상상초월 '선녀판 대항해시대' 여정을 시작할 예정으로 압도적 탐사 스케일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녀들은 가장 먼저 카탈루냐 광장을 방문해 분리 독립 문제를 두고 스페인 정부와 대립 중인 바르셀로나의 현재와 역사를 들여다본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의 역사를 함께 이야기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또 선녀들은 천재 화가 피카소와 달리가 영감을 얻곤 했다는 람블라스 거리를 산책하며 자유와 여유로움을 만끽하는가 하면 9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보케리아 시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동안 4개국 탐사를 예고한 선녀들의 블록버스터급 스페인 바르셀로나 탐사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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