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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의 미니 5집이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어 핀란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서 'TOP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에서는 2위를 기록하는 등 총 10개국에서 TOP5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 매김했다.
또한 세븐틴은 컴백에 앞서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분석한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2위에 등극했으며 미니 5집 발매와 함께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어쩌나'와 뮤직비디오가 소개, 이번 컴백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가 올라오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며 이들의 컴백에 대한 열띤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세븐틴의 더욱 세련되고 업그레이드된 청량미를 담아낸 가운데 세븐틴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는 등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발매 4일 만에 국내외로 연일 기록을 갱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븐틴이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롭게 써내려 갈 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것은 물론 세븐틴만의 '역대급 청량美'를 담아낸 타이틀곡 '어쩌나'로 그들이 선사할 역대급 무대와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 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오늘(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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