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오늘(18일)만큼은 까칠한 하우스헬퍼가 아닌 다정한 김쌤이다.
지운은 다영의 노력을 이해해준 유일한 사람이기도 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아프지만 애써 버티고 있는 다영을 보며 "몸이 아픈 걸 숨기면서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정도는 알아챌 수 있는 그런 인간적인 사이죠"라고 말한 지운. 결국 다영이 쓰러지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안아 들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지운의 반전 매력은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앞치마를 메고 요리에 집중하던 지운은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이들을 보며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오늘(18일), 지운의 변화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운의 인간적인 매력이 드러나면서 극 중 인물들의 관계도 조금씩 달라진다. 지운이 어떻게 달라질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KAIST 학장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