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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리브의 한식 서바이벌 '한식대첩'이 색다른 포맷으로 돌아온다. '한식대첩'의 스핀오프 '한식대첩-고수외전'이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것.
시즌1부터 '한식대첩'을 이끌어온 현돈 PD는 "이전 시즌과 달리 '한식대첩-고수외전'에서는 외국인 셰프들이 한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해외의 고수들이 경험한 한국의 맛을 통해 한식의 매력과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는 특별한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어서 "실력이 어마어마한 해외 유명 셰프들이 한식을 배우기 위해 본인 가게의 문을 닫고 우리나라까지 온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고 고마웠다. 심지어 20시간이 넘는 비행을 거쳐 오시는 분도 있다. 이렇게 대단한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나도 굉장히 기대된다"고 밝혀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외국인 셰프들의 한식 대결을 통해 이전 시즌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은 오는 9월 첫 방송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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