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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 지수가 상큼하고 발랄한 '과즙미'를 폭발했다.
'포에버 영'은 뭄바톤 리듬의 댄스곡이다. 블랙핑크는 아낌없이 '뚜두뚜두'를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포에버 영'으로 이달 말까지 후속곡 활동을 이어나간다.
블랙핑크는 음악 활동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15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지수와 제니는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차세대 예능 기대주'로 떠올랐다.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빌보드 메인 차트인 'Billboard 200'에 40위, 'Hot 100'에 55위로 진입하며 한국 걸그룹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뚜두뚜두' MV도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중이다. 유튜브에서 K팝 그룹 중 가장 빠른 시간에 1억5천만뷰를 기록한데 이어, 2억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또하나의 신기록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음악방송에서는 MBC '쇼! 음악중심'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11관왕을 달성하며 멈출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포함해 벅스, 지니 등의 음원차트에서 '뚜두뚜두'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음원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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