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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마치 삼남매처럼 다정한 케미를 뽐내고 있는 세 사람의 사진 속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마이티마우스는 "이번 신곡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보컬이 누가 있을지 생각하던 중 보미가 떠올랐고, 보미 또한 흔쾌히 피처링 제안을 수락했다"고 협업 계기를 밝히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녹음에 임해준 보미에게 정말 고맙다. 덕분에 곡이 한층 더 생기 넘치고 화사해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보미의 피처링으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마이티마우스의 새 싱글 '예쁜 여자(Feat. 윤보미)'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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