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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의 '직업의 세계' 코너에는 웹툰작가 강풀이 출연했다.
그러면서 "만화책 많이 읽고 티비 많이 보고해야 자기 이야기가 나온다. 당장 뭘 절차를 밟을 필요없고 많이 놀고 하는게 제일 좋다."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하고 싶다는 고민에도 "회사를 그만두는 건 반대다. 웹툰작가가 프리랜서인데 정말 잘못하면 프리하게 된다"며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만화는 하고픈 이야기를 하는 건데 스토리가 중요하긴하다. 본인이 스토리있다고 하면 그걸 개발해서 잘 그리는 그림작가에게 협업을 요청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해 웹툰작가라고 모든 걸 갖추기는 힘들 수도 있다고 밝혔다.
MBC FM4U(수도권 91.9MHz)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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