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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마이틴(MYTEEN) 래퍼 신준섭이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소속사 뮤직웍스는 "신준섭 본인이 무대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체크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틴은 지난 10일(화) 2집 미니앨범 'F;UZZLE(퍼즐)'로 컴백, 소년미를 벗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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