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국제인명센터', '미국인명연구소'에 이름이 등재 될 정도로 세계 적인 탈모 권위자인 윤태영 교수는 "나 역시 유전적 탈모가 있었다. 검증되지 않은 탈모 치료법을 따라 했다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라고 말하며 탈모를 극복한 사실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한편, 몸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정범균은 "외가와 친가 모두 탈모가 있고, 나 역시 M자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힌다. 스튜디오에서 윤태영 교수에게 탈모 진단을 받은 정범균은 충격적인 결과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