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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net '프로듀스48'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가 한일 연습생들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활약하고 있다.
또 이승기는 연습생들이 지칠 때마다 밝은 모습으로 그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클래스 중 노래를 불러 달라는 연습생들의 깜짝 요청에 흔쾌히 '내 여자라니까'의 한 소절을 부르며 귀호강을 선사하기도 하고, 순위 발표식에서는 야마다 노에와 함께 막춤을 선보여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속 깊은 이야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5회 방송 중 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제작진은 "연습생들에 대한 이승기 대표의 애정과 배려가 같하다"며 "촬영 중이 아니더라도 도움을 청하는 연습생에게 성심껏 조언해주고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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