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가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강타하며, 개봉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7월 극장가의 최고의 오락 영화에 등극했다.
남녀 불문, 세대를 초월한 아찔한 액션 쾌감으로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스카이스크래퍼>는 네이버 관람객 평점 8.84, CGV 에그지수 92%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화를 본 관객들은 "고소공포증이 있는데도 진짜 잼 있게 봤음 이건 ㄹㅇ 꼭 봐야 됨 중간중간 웃음거리도 있고 감동적인 부분도 많고 진짜 낼 또 보러 가야지"(5170****), "아 완전 액션 대박.... 장난 아님 개그도 완전 웃김!!!"(choi****), "남자친구랑 손으로 지렸네요ㄷㄷ"(na97****), "올해 본 영화 중 젤 재미있어요^^ 감정이입 대박!!"(rach****), "흥미롭고 가족 간의 사랑이 절실하다는 것에 진한 감동을 받았어요"(mllo****) 등의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드웨인 존슨의 불꽃 분노와 액션은 물론, 예상치 못한 웃음과 재미, 가족 사랑의 공감대까지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개봉 2주차에도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개봉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여름 극장가 최고의 오락 영화로 등극한 <스카이스크래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