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무비]‘앤트맨2’ 438만 돌파·12일째 1위…'마블 1억' 30만 남았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07-16 07:52 | 최종수정 2018-07-16 07:5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2주차 주말도 휩쓸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페이튼 리드 감독, 이하 '앤트맨2')까 지난 주말(13일~15일) 106만255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12일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438만4450명을 동원했다.

앞서 마블스튜디오는 지난 2008년 '아이어맨'(존 파브로 감독)을 시작으로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까지 총 19편의 관객을 선보였으며 총 찬국 관객만 9000만535명을 동원했다. '앤트맨2'이 앞으로 약 30?첩資 관객을 더 모은다면 마블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한국 관객 1억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한편,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46만4816명을 동원한 '스카이스크래퍼'(로슨 마샬 터버 감독)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1만5921명이다. 3위는 38만7297명을 동원한 '마녀'(박훈정 감독)이 차지했다. 개봉 이후 지금까지 총 247만6876명을 모았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속닥속닥'(최상훈 감독)과 '변산'(이준익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각각 16만1608명과 6만3789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6만4150명과 43만8482명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