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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과거 장애를 가진 조카를 촬영하려던 제작진과 주먹다짐을 한 일이 소개됐다.
조카로 인해 제작진과 주먹다짐을 한 사건도 있었다. 이영자의 집을 촬영하려던 제작진이 조카를 몰래 찍으려고 했던 것. 알고 보니 조카는 1급 장애를 앓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기진 전 PD는 "이영자 씨가 나중에 제작진들에게 '조카를 지키려고 했던 행동인데 사실은 내가 조카를 부끄러워했던 것 같아서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거꾸로 미안해하고 사과하는 모습에 모두가 이영자를 다시 봤다. 만날 때마다 미안해했던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