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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구혜선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임신설,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후 자신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로 전시회를 연 '미스터리 핑크', EBS 다큐 '예술, 할까요?' 나레이션, 각종 패션 행사 등 활동을 시작한 구혜선은 감독이자 배우로서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달궜다.
하지만 이날 구혜선은 전과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낳았다. '원조 얼짱' 구혜선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무엇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에 참석한 구혜선의 사진이 보도되자 몇몇 네티즌은 임신설, 성형설을 언급했고 이런 반응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또 하나의 논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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