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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신현준이 삼시세끼 청국장만 먹는 '청국장 중독'에 빠졌다. 그는 청국장 맛집을 탐방하는가 하면, 급기야 '청국장 환'을 구하기 위해 수소문하는 열정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신현준이 매니저와 등장해 영양제, 웃음 등 중독에 빠진 일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중독 증상 중 '청국장 중독'에 빠진 신현준의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현준의 매니저는 "청국장에도 중독되신 것 같아요"라며 신현준의 유별난 청국장 사랑을 밝혔다.
신현준은 하루 종일 청국장을 먹는 것도 모자라 '청국장 환'을 찾아다니는가 하면, 매니저가 청국장 집 딸에게 장가를 가는 게 소원이라고 말해 그의 같한 청국장 사랑이 그려질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신현준의 청국장 먹방은 어떠할지, 청국장에 중독된 신현준의 삼시세끼 청국장 중독 라이프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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