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고지용이 39번째 생일을 맞아 혼자만의 자유 시간을 보낸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이 39번째 생일을 맞아 자유 시간을 선물 받게 되고 엄마 허양임과 승재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승재는 엄마표 뉴러우미엔을 먹고 "대만에서 먹었던 것보다 엄마가 만든 게 더 맛있어요"라며 엄마를 감동시킨다. 특히 승재는 고지용과 시간을 보낼 때와는 다르게 엄마를 향해 볼 뽀뽀까지 하며 사랑둥이다운 매력을 한껏 뽐낸다. 이어 승재는 엄마에게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라고 물으며 허양임을 당황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