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TWICE)가 스페셜 2집 앨범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멜론을 비롯한 7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전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까지 모든 활동곡을 1억뷰 반열에 올리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온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 MV를 통해 '9연속 1억뷰 돌파'라는 대기록 수립을 예고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첫 서머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트와이스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내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낸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시그널(SIGNAL)'에 이어 올해 4월 '박진영 X 트와이스'의 최강 조합이 다시 만난 '왓 이즈 러브?'를 선보이고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석권, 가온차트 4관왕을 차지했다. 또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에 올랐고 MV 역시 유튜브서 1억뷰를 넘어 '8연속 1억뷰 돌파' 신기록을 세웠다.
2018년 여름, 3개월여 만의 컴백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발표한 트와이스는 흥겨운 리듬과 역동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팬들을 찾아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