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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은수가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처럼 서은수는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에 이어 주연배우 출연 확정 소식을 알리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선한 이미지와 남다른 화제성으로 데뷔 이래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서은수는 특히 전작 '황금빛 내 인생'으로 그 진가를 증명한 바 있다. 이후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에 발탁 돼 촬영을 마쳤으며, 곧바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출연 소식을 알려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리메이크작. 아이유-이선균 '나의 아저씨', 박서준-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지성-한지민 '아는 와이프'를 잇는 tvN 새 수목드라마로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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