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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신과함께-인과 연'이 천 년의 시간이 담겨있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한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배우들의 한 층 깊어진 눈빛과 달라진 매력이 눈에 띈다. 하정우는 지금껏 볼 수 없는 진지하고 깊어진 모습을, 주지훈과 김향기는 1부를 넘어서는 케미를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김동욱은 예상치 못한 자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관객들에게 1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마동석은 상상 그 이상의 존재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이정재는 1부보다 더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묵직해진 분위기의 삼차사 그리고 천 년을 관통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