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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net '프로듀스48' 제작진이 현장평가 입장권 불법 거래 금지와 관련해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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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프로듀스48'은 지난 7월 2일부터 8일까지 현장평가 초대 이벤트를 열고 국민 프로듀서들을 초청했다. 방청은 오는 16일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방청권 양도 및 판매가 불가능하며 동반인의 경우 당첨자 최초 티켓 교환시에만 동반으로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는 내용 또한 고지한 바 있다.
<이하 '프로듀스48' 측 공식입장>
현장평가 입장권 불법 거래 관련 안내
<프로듀스48> 현장평가 방청 관련하여, 최근 국내외 온라인을 통한 입장권 불법 거래의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48>은 현장평가 입장권의 상업적인 판매 활동은 일체 진행하지 않으며, 양도 및 거래 또한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
최근 관련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같히 주의해 주시기 바라며 팬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
* 불법 거래를 하는 판매자에 있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불법 거래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별도의 도움을 드릴 수 없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