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룰라 채리나가 과거 행사 출연료를 공개했다.
또한 20년 전 룰라가 1회 행사 출연료로 1억 원을 넘게 받았던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채리나는 "상민 오빠가 방송에서 얘기한 거 듣고 알았다. 그때 회사 대표님이 스케줄 끝나면 호텔로 불러서 현금으로 봉투에 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당시에는 내가 계속 잘 벌 줄 알고 흥청망청 썼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매니저가 백화점 앞에 내려줬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