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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비앤제이 출신 장희영이 오는 8월 결혼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희영의 예비신랑은 5세 연하의 예비 법조인이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8일 미국 LA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장희영은 지난 2005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솔로를 선언한 이후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월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진주소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소속사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가수 장희영의 소속사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된 대로 가수 장희영이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장희영은 오는 8월 재미 교포 출신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 교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 하였고, 교제 3년 만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조 하였습니다.
장희영의 예비 남편은 5세 연하의 예비 법조인으로 두 사람은 오는 8월 8일 미국 LA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장희영은 결혼 이후에도 지금처럼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