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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로맨스패키지'를 새롭게 찾아온 청춘남녀 8인의 로맨스가 예고됐다.
한편, 바비큐 파티에서는 고기 아래 놓인 숯만큼이나 뜨거운 신경전이 펼쳐졌다. 서로 마음에 드는 이성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눈치 싸움부터, 대화를 리드하기 위한 경쟁까지 첫날의 관계를 결정할 중요한 자리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출연자들의 주도권 전쟁이 이어졌다.
또한, 식사 자리에서는 서로의 연애관을 알아볼 수 있는 '당신이 알고싶다'가 진행됐다. 출연자들은 '지금까지 중 최악의 연애' 등 과감한 질문을 던지며 서로에 관해 한층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8인의 출연자로 집중도를 높일 '로맨스패키지' 서울 편, 힙스터들의 성지 용산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로맨틱한 휴가는 11일(수) 밤 11시 10분 '커플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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