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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밀과 거짓말' 이일화의 행복한 일상에 위기가 찾아왔다.
미성그룹 행사 섭외를 하기 위해 주원(신혜선 분)을 만나러 갔던 연희는 급하게 나가는 뛰어나가는 명준에게 전화를 하지만 바이어 미팅 중이라는 명준의 거짓말에 그를 따라 나서고 명준과 주원의 만남을 목격하게 된 것.
이어, 명준의 거짓말에 애써 불안감을 감추려 하지만 연희의 마음은 타 들어가고 신 사장이 잘해주냐는 오회장의 말에 연희는 "행복해요 그이도 화경이도 날 너무 사랑해주거든요."라 답하지만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평일 저격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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