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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한예리-최민호 등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랑'이 '임중경'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빨간 망토' 소녀 '이재희' 역을 맡은 신은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짧은 분량이지만 빛나는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신은수는 "강동원 선배님을 오랜만에 현장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고 좋았다. 촬영할 때도 항상 잘 챙겨주신다. '인랑'에 참여하게 되어서 굉장히 영광"이라며 작품에 함께한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한예리-최민호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늘 관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온 김지운 감독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인랑'은 오는 7월 25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