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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가상현실(VR) 테마파크 전문 기업 유조이월드와 38억원 규모의 게임 지식재산권(IP)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6월 '오디션' IP를 활용한 모바일 VR게임인 구글 데이드림용 '오디션 VR-아이돌'을 출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를 목표로 PS4 VR용 '헬게이트 VR'을 개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자사의 유력 IP들과 VR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수익 다각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