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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는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말레이시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불어 백현, 시우민 'Battle Scene', 카이 'I See You', 디오 'For Life', 수호 'PLAYBOY', 찬열 '손', 첸 'Heaven', 세훈 'Go' 등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솔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Coming Over', 'Run This', 'Drop That' 등 신나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일본 발표곡의 한국어 버전 무대, 초특급 유닛 엑소 첸백시(EXO-CBX)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 곡 'Ka-CHING!'의 한국어 버전 무대 등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7일 오전 쿠알라룸푸르 국제 공항에는 콘서트 개최를 위해 방문한 엑소를 환영하기 위한 수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 일대 혼잡을 이뤘으며,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열렬히 환호해, 엑소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