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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신동엽, 80억 원 빚→220억대 부동산 재벌 등극”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7-09 09:58



80억 원의 빚을 갚은 개그맨 신동엽의 부동산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220억대 부동산 재벌로 등극한 신동엽을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일중은 "잇따른 사업 실패에 신동엽의 빚이 80억 가까이 생기게 됐다. 그런데 그 많던 빚을 금세 갚아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5년 만에 빚을 다 갚았다고 한다. 그렇게 빨리 빚을 청산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아내 선혜윤 PD의 역할이 컸다. 선혜윤 PD는 그 동안 신동엽의 흥망성쇠를 곁에서 지켜본 인물이다. 신동엽은 선혜윤 PD에게 엄청난 액수의 빚이 있다고 고백한 후 통장과 도장을 맡겼다고 하더라. 당시 선혜윤 PD는 신동엽에게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방송을 계속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정선희는 "이게 선혜윤 PD 입에서 나온 말이었군요"라면서 "신동엽이 틈만 나면 후배들에게 '목숨이 붙어있는 한 가리지 말고 방송을 하라'고 조언한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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