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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다희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이날 이다희는 두려워하는 기색 하나 없이 윙워킹에 도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즐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고글을 닦는가 하면, 멈칫하는 법 없이 가뿐하게 비행기 위로 올라갔다. 뿐만 아니라 립밤을 바르는 여유를 뽐내 "장군 같다"라는 칭찬을 얻기도 했다.
더욱이 이륙하는 중에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인데 이어, 쾌속 비행에 시원하고 풍경이 예쁘다며 남다른 담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트위스트가 시작되자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끝까지 버텨내며 윙워킹을 누구보다 재미있게 즐겨 걸크러쉬를 선사했다.
이렇듯 이다희는 뜨거운 열정과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이다희는 차기작으로 JTBC '뷰티인사이드' 출연을 확정 짓고 올 한해도 열일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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