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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25대 별밤지기로 활약한 강타(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8일)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서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강타는 "'별밤지기' 강타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별밤'에서의 2년은 제게 정말 소중하고 절대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DJ를 통해 제 입장을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시 생각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뮤지컬을 비롯해 여러 활동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타는 오는 8월 11일부터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출연, 극 중 세상 경험이 많은 선구자적인 사진가 '로버트 킨케이드'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만큼, 뮤지컬 배우로서 새롭게 선보일 모습이 많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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