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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고부자가 대만 온천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이날 승재와 지용 아빠는 나들이를 나섰다. 앞서 승재가 좋아할 만한 곳으로 일정을 짜 대만 여행을 다닌 고고부자가 이번에는 지용 아빠가 간절히 원했던 온천으로 향한 것. 고고부자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온천에 들어섰다.
그러나 들뜬 고고부자의 기분도 잠시 두 사람에게 시련이 닥쳤다고 한다. 온천에서 어떤 이유에서 인지 승재가 지용 아빠와 상반되는 반응을 보이고 찌릿찌릿 눈빛을 발사한 것. 과연 사랑둥이 승재가 지용 아빠와 대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고고부자의 티격태격 대만 여행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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