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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이승철이 대전 국립 현충원을 찾아 눈물을 흘려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김창옥은 "저희 어머니께서도 제주에서 강연 보러 오셨다가 '저 놈이 저렇게 하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라는 생각에 대성통곡 하신 적이 있어요"라며 이승철의 마음에 공감했다. 앤디 역시, "저는 외할머니 손에서 많이 자랐어요. 제가 콘서트를 할 때도 몸이 편찮으셨던 어머니 대신 외할머니께서 깜짝 방문 하시기도 했어요"라며 지난날을 추억했다.
MBN '내멋대로'는 6일(금)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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