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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레드벨벳, 마마무, NCT 127이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2017 SOBA'에서 본상을 수상함은 물론, '믿듣맘무' 수식어로 통하는 마마무는 어떤 특유의 개성과 매력 넘치는 무대로 한여름밤을 뜨겁게 수놓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글로벌 보이그룹 NCT 127 또한 '2018 SOBA'를 빛낸다. 지난해 신한류 퍼포먼스상을 품에 안은 NCT 127은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2018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이자 최고의 K팝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의 음악을 통한 공감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2018 SOBA'는 현재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SOBA 본상' 'SOBA 인기상(남녀부문)' 'SOBA 힙합 아티스트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인 소리바다가 주최하며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셀럽들의 축전 영상 및 이벤트 등 시상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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