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뜻밖의 Q'에 걸그룹 세대별 걸크러시의 대명사 나인뮤지스 경리-블랙핑크 지수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자타공인 걸크러시 매력의 '사이다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으로 핫 매력 소유자 두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퀴즈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12회에는 이국주와 경리, 세븐틴 호시가 출격한다. 아이돌의 춤과 노래를 꿰뚫고 있는 이국주와 현역 아이돌 경리와 호시까지 더해져 더욱 치열해질 퀴즈 대결에 이들의 시원시원한 입담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또한 '뜻밖의 Q'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방송인만큼 오는 8일 녹화에 맞춰 공식 오픈 채팅방이 열린다. 메신저 어플 카카오톡의 공식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시청자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MBC 예능연구소의 SNS를 통해 채팅방 주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Q플레이어 돈스파이크-허경환-지수와 이국주-경리-호시의 불꽃 같은 퀴즈 대결은 각각 오는 14일과 21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