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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애슐리(본명 최빛나)가 데뷔 5년 만에 솔로 가수로 첫 출사표를 던진다.
특히 이 티저 이미지 속에서 애슐리는 데뷔 후 첫 단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첫 솔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오는 17일 첫 디지털 싱글 'HERE WE ARE'를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한다"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펼쳐질 애슐리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레이디스 코드의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한 애슐리는 군살 없는 몸매와 세련된 외모,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아리랑 라디오 'Sound K'(사운드 케이)의 진행을 맡아 매주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애슐리는 오는 17일 정오 첫 솔로 앨범 'HERE WE AR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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