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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차코' 이휘재 "차일드셰프 실력 대단해..우려는 기우였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07-04 11:28


'맨vs차일드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전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미디TV와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방영될 '맨vs차일드 코리아'(맨 버서스 차일드 코리아, 이하 맨차코)'는 2015년 첫 선을 보여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맨vs차일드'의 한국판으로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7.04/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차일드 셰프 실력에 감탄했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라이프타임·코미디TV·K STAR 새 예능 '맨vs차일드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휘재, 문세윤, 소진,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 정영근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휘재는 "이 포멧 이야기를 듣고 걱정한 부분도 있었다. 전문 셰프들은 당연히 실력이 입증됐지만 차일드 셰프들이 해낼 수 있을지 궁금했다. 하지만 막상 본 차일드 셰프들은 실력이 엄청났다. 아마 10년 뒤엔 전문 셰프들이 앉아 있는 곳에 있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맨vs차일드 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셰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빛낼 요리영재의 대결을 그리는 신개념 세대 초월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휘재·문세윤·소진이 진행을 맡고, 맨 셰프로 이연복·이원일·박준우가, 차일드 셰프로 구승민·김예림·김한결·최재훈·이다인이 출연한다.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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