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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동욱의 훈훈한 근황이 시선이 집중됐다.
현재 JTBC '라이프'를 촬영 중인 이동욱.
진지한 표정의 이동욱은 광고 촬영 중에도 틈틈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한창이다.
극중 이동욱은 상국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로 의사로서의 신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진우 역을 맡았다.
지금까지와 다른 선 굵은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동욱은 한층 깊어진 연기로 극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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