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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일(4일) 밤 9시 새롭게 찾아올 '맨vs차일드 코리아'가 첫 방송을 더욱 쫄깃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맨차코'는 전문 셰프 또는 아마추어 셰프들이 대결을 펼쳤던 다른 쿡방과는 달리 어른들과 아이들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대결 구도로 이색적인 요리 대결 쇼를 펼친다.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신선한 포맷으로 요리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미국 등 글로벌에서 인기를 끈 프로그램 포맷을 한국식으로 제작해 색다른 재미로 안방극장에 또 다른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 어른들의 허둥지둥 vs 요리 영재들의 반란!
# 유쾌함 폭발?! 믿고 보는 MC들의 특별한 케미!
앞서 MC로 출연을 확정 지은 이휘재와 문세윤, 걸스데이 소진, 매회 달라지는 스페셜 평가단이 펼칠 유쾌한 활약 역시 기대되는 포인트로 꼽힌다. 음식에 대해 둘째가라면 서러운 문세윤이 평가할 요리 대결에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는 것은 물론, 떠오르는 예능 요정 소진의 첫 쿡방 MC 도전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특히 국민 쌍둥이 아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휘재가 차일드 셰프들과 펼칠 특별한 케미가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맨vs차일드 코리아'는 내일(4일) 밤 9시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첫 방송되며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서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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