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일 방송에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세프 레이먼 킴 집 냉장고가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레이먼 킴 아내 배우 김지우와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뮤지컬 디바 냉장고 1탄'에 출연하면서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세프 냉장고가 공개 된 것이다.
레이먼 킴 아내 배우 김지우는 방송초반부터 폭풍 입담으로 남편 자랑을 쉬지 않고 하면서 닭살 돋는 애정을 과시 했다. 새우와 갑각류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알레르기 약을 먹고 요리를 해 준다는 남편 레이먼 킴의 아내 사랑을 공개 했다. 레이먼 킴 집 냉장고에는 양식 세프 냉장고 답게 치즈가 가득 했고, 밑반찬도 정갈하게 담겨 있었다. 모든 냉장고 음식에 음식물 이름을 표시해 놓는 정리벽 김지우의 살림솜씨도 엿 볼 수 있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 하고 있는 세프 냉장고가 공개 되고 김지우의 입담 과 함께 함께 출연한 박칼린의 솔직한 음식 평가가 덧붙여지면서 시청률도 급 상승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유료 가입)은 전국 5.9%, 수도권 7.2%를 기록 했는데 지난 주 전국 시청률 4.8%, 수도권 시청률 5.0% 보다 각 각 1.1% 포인트, 2.2% 포인트 크게 상승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지금까지 2018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중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