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오늘 동영상 촬영은 남편이 도와주었는데 제가 감기몸살로 많이 아파하니 얼른 찍고 쉬라더니 물을 저렇게나 많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김원희는 긴장된 표정으로 남편이 한가득 준비한 물을 맞고 있는 모습. 너무 많은 물의 양에 당황한 김원희는 홀딱 젖은 모습으로 연신 누군가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