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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히든싱어 싸이편 사상 초유 사태 발생

박진열 기자

기사입력 2018-07-02 15:07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바로 어제 있었던 JTBC '히든싱어5' 싸이편이 단연 관심이 많았습니다. '히든싱어' 최초로 0표가 등장한 사상 초유의 사태에 원조 가수 싸이는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이 혼돈에 빠졌다고 전해져 과연 0표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내용이었는데 바로 그 주인공은 싸이 본인이었습니다. 패널이나 방청객 누구나 싸이가 누군지 쉽게 알아낼 수 있을 정도라 싱거운 선택이라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 스페셜 편에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였던 오영주와 임현주, 송다은, 김장미,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이 출연했지만 김현우는 불참했다고 하네요. 이날 김현우가 출연을 거부함에 따라 그의 진솔한 속내를 듣긴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지만 제작진은 방송 말미 김현우의 마지막 인터뷰로 부족하나마 그의 진심을 담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은숙 작가의 이혼설과 관련된 내용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26일 본인의 SNS에 "자다가 봉변을 당했어요. 자고 일어났더니 제가 이혼녀가 되어 있다. 제 이혼 기사가 났더라. 그것도 마치 사실인양"이라며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요. 백만년 만의 트윗이 이런 내용이라 먼저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느 현명하신 분이 sns는 인생의 낭비다 하셔서 말을 좀 아껴보려고 그간 트위터에서 멀어져 있었다"고 올렸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저 이혼 안 했습니다. 저희 세 식구 잘 살고있습니다. 마침 아이가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엄청 당황스럽고 화가난다. 사실 확인도 없이 이런 기사가 나갈 수도 있군요. 하필 제작발표회 날에 말이다"라고 분노한 마음을 전했다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더 핫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위 : "사상 초유 사태" '히든싱어5' 싸이 편, '0표' 등장 '스튜디오 혼돈'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020100004650000263&servicedate=20180701"><b>기사보러가기</b></a>

2위 : '하트시그널2' 임현주 택한 김현우의 진심 "설레는 연애 하고파"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010100000310020643&servicedate=20180630"><b>기사보러가기</b></a>

3위 : 김은숙 "이혼 안했다…당황스럽고 화나" 직접 이혼설 부인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270100226030017501&servicedate=20180626"><b>기사보러가기</b></a>

4위 : "부회장님 좋아해요"…'김비서' 박민영, ♥박서준에게 고백+키스 '성공'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290100258860019961&servicedate=20180628"><b>기사보러가기</b></a>


5위 : '슈돌' 개통령 강형욱의 독(dog)박육아…아들 주운+강아지들 찰떡 케미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250100214490016618&servicedate=20180625"><b>기사보러가기</b></a>

6위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채용한 이유 밝혔다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280100244470018857&servicedate=20180627"><b>기사보러가기</b></a>

7위 : [단독] 티파니 美 데뷔 곡, 국내에도 유통...29일 정오 공개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290100252250019458&servicedate=20180628"><b>기사보러가기</b></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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