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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네 가장이 함께했던 '뭉쳐야 뜬다'의 여름 스페셜 편으로 여성 4인방이 패키지여행에 나선다.
또 1년 365일 꽉 찬 스케줄로 개인적인 여행 한 번 떠나기 힘들었던 '행사의 여왕' 홍진영은 '뭉쳐야 뜬다'를 통해 얻은 소중한 휴가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된 '빙속 여제' 이상화는 올림픽 이후 첫 여행을 떠나게 됐다. 그는 "단체 생활 만큼은 자신있다"면서 양희은 외 3명의 막내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네 사람의 북해도 패키지는 오늘(2일) 출국해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를 통해 8월 중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