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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의 인기 히어로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이하 '앤트맨2', 페이튼 리드 감독)가 개봉 이틀을 앞두고 사전 예매율 65%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 속 쿠키 영상은 깜짝 놀랄 이야기를 담고 있어 국내 언론 역시 '관객들의 뒤통수를 치는 두 편의 쿠키 영상이 다음 시리즈를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페나, 월튼 고긴스, 해나 존-케이먼, 미셸 파이퍼, 로레스 피시번, 마이클 더글라스 등이 가세했다. 전편에 이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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