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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형의 집' 배누리가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집으로 돌아온 재영은 인터넷으로 은기태 회장에 대해 검색한 후 '기억 속의 그 사람 은기태 회장님이 맞아'라며 확신했다. 이어 재영은 "우리 엄마는 세연언니 할아버지한테 왜 울면서 빌었을까?"라며 과거 사건에 대해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재영은 이어 은기태 회장의 손녀이기도 한 홍세연을 만나 은기태 회장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물었다. 그리고 오빠 이재준(이은형 분)을 만나서는 부모에 대해 물으며 과거 사건과 은기태 회장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찾으려 노력해 세연과 재준의 사이가 다시 멀어지는것은 아닐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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