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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서울마라톤'에 기욤 패트리가 출사표를 냈다.
같은 날(2일) 방송인 기욤 패트리도 'JTBC 서울 마라톤'에 출전의사를 밝혔다. 자신을 "한국 생활 19년차이자 마라토너 생활 6개월차"라고 소개한 그는 "마라톤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하프마라톤 완주 내기를 하며 처음 마라톤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어 기욤은 "저번 마라톤을 뛸 때 (준비가 부족해) 완주를 하지 못했었다"며, "그래서 이번 'JTBC 서울마라톤'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 친구들보다 빠르게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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